키움 히어로즈, 9연패로 추락... 에이스 제구 난조와 타선 무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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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0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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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는 에이스 투수의 제구 난조와 야수진의 실책 퍼레이드로 구단 최다 연패 타이 기록인 9연패에 빠져있다.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하며 이번 9연패는 2019년 키움 히어로즈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일어난 사건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에이스 투수 안우진이 제구력 난조로 5⅔이닝동안 4피안타, 4볼넷, 6탈삼진, 1실점(0자책)을 기록하며 버티지 못한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타선의 문제가 더 컸다. 김휘집이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지만 나머지 9명의 타자는 3안타에 그쳤다. 게다가 김혜성마저 파울 타구에 맞아 교체되며 타선은 더욱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경기 전에는 키움 감독 홍원기가 "이정후에 이어 김혜성까지 빠지면 빈자리가 클 것"이라고 당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혜성은 다음달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고, 이정후는 다음 시즌에는 미국으로 도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키움은 타선 강화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게 되었다.

한편 롯데는 선발 투수 찰리 반즈가 올 시즌 키움을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날 경기에서도 5⅔이닝 동안 5피안타, 2사사구(1볼넷 1몸에 맞는 볼),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2연승을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김민석이 3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현재 9연패로 막패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추락을 멈출 수 있는 방법과 해법은 타선의 개선과 실책을 줄이는 것일 것으로 예상된다. 키움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기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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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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