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최승용 부상과 정수빈 상태 악화에도 이승엽 감독 "긍정적인 전략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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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2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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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감독, 두산 베어스의 긍정적인 전망을 펼쳐

두산은 5연패를 힘겹게 탈출했지만 상황은 더 악화되었습니다. 최승용이 불의의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되었고, 정수빈의 몸 상태도 온전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은 긍정적인 전망을 펼쳐들었습니다.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두산은 NC 다이노스를 4-1로 이기며 승리했습니다. 이는 최승용과 정수빈의 부상으로 인해 빠지게된 상황에서 놀라운 집중력으로 이뤄진 승리였습니다.

20일에는 NC전을 앞두고 이승엽 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선수들이 연패를 탈출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습니다. KBO리그 최고 투수인 페디를 상대로 베테랑 선수들이 쳐주면서 분위기가 살아났다고 느껴졌습니다. 우리에겐 1승 이상의 가치가 있는 아주 큰 승리였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만족할 수 있는 경기는 아니었습니다. 출혈이 있었고, 선발진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나선 최승용은 3회 2사에서 갑자기 강판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손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최승용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감독은 "물집이 잡힌 게 아니라 손에 큰 상처가 생겼습니다.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등판하기는 힘들 것 같았습니다. 지난번에도 던지다가 다친 적이 있었는데 어제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라며 "약 10일 정도의 휴식이 필요할 것 같아서 엔트리에서 제외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승엽 감독은 최승용 대신 이영하를 1군으로 콜업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금요일(25일) SSG전에서는 김민규가 등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는 브랜든-김동주-김민규-곽빈을 순서대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후반기에는 타율 0.316, 최근 10경기에서는 0.368의 고타율로 타선이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두산 베어스는 불우한 상황에도 긍정적인 전망을 펼치며 앞으로의 경기에 임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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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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