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페르디 카디올루 영입을 위해 1500만 유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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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2-0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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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 나폴리의 핵심 선수 영입 대비

팀을 떠난 지 2년이 흘렀지만,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의 빈자리와 허전함은 여전했다. 김민재의 전전 소속팀 페네르바체는 나폴리의 선수 영입에 대비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튀르키 매체 슈퍼하버에 따르면, 나폴리는 아직까지 김민재의 부재를 느끼고 있는 페네르바체에게 팀의 핵심 선수인 페르디 카디올루를 영입하기 위해 1500만 유로(약 213억 원)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카디올루는 1999년생으로 이미 튀르키 국가대표팀에서도 13경기에 출전한 주목받는 선수로, 풀백 포지션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그는 왼쪽과 오른쪽 측면을 모두 소화하면서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선수로, 이번 시즌에는 총 19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영입 소문은 사실일지는 모르지만, 이 소문이 김민재를 데려간 나폴리라는 점에서 큰 반응을 얻었다. 슈퍼하버는 "김민재에 이은 또 한 번의 일격"이라며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시절 김민재의 나폴리 이적은 페네르바체 팬들에게 큰 충격이었다"라고 언급했다.

페네르바체의 예민한 반응에는 이유가 있었다. 페레이라 감독은 2021~2022시즌 상하이 상강에서 페네르바체로 합류하면서 당시 베이징 궈안 소속이었던 김민재를 300만 유로(약 43억 원)에 영입했다. 김민재는 곧바로 팀의 주축 선수로 성장하며 그해 리그에서 최다 득점(+35)을 기록하고, 그 활약을 인정받아 1800만 유로(약 255억 원)에 나폴리로 이적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페네르바체는 그의 공백을 메우지 못한 채 남겨져왔다.

이번 카디올루 영입 소문에 대한 페네르바체 팬들의 반응은 예상할 만큼 격렬했다. 이번 이적설이 사실이라면 페네르바체 팬들은 분노할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의 빈자리를 메울 수 있는 새로운 선수의 영입은 페네르바체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페네르바체는 이번 영입을 통해 나폴리와의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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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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