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홈경기에서 강렬한 타격으로 팬들 감동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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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0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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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샌디에이고 홈 경기서 감동적인 플레이 이어가며 팬들에게 선물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포구에 실패하자 샌디에이고 홈 팬들이 가득찬 펫코 파크에는 야유가 터져 나왔다. 사실 단순히 김하성의 플레이 때문에 보낸 비난은 아니었다. 짧은 순간에 와르르 무너진 팀 전체를 향해 보낸 야유로 보는 게 더 정확했다. 그렇지만 공교롭게도 김하성의 플레이가 나온 직후 홈 팬들의 감정이 폭발하고 말았다. 그래도 김하성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자신의 메이저리그 첫 만루홈런 볼을 돌려준 한 여성 팬에게 자신의 사인배트와 사인볼을 선물하는 등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김하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펼쳐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2023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지난달 19일 애리조나전 이후 1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김하성은 지난달 26일 밀워키와 3연전에서 각각 3타수 무안타로 침묵, 잠시 슬럼프에 빠지는 듯했다. 그러나 이후 계속해서 안타를 생산하며 다시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29일부터 치른 세인트루이스와 3연전에서는 멀티히트 경기 두 차례 포함,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날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마지막 타석에서 귀중한 안타를 치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나갔다.

올 시즌 김하성의 성적은 130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7(447타수 124안타) 17홈런 52타점 76득점 64볼넷 98삼진 29도루, 출루율 0.369, 장타율 0.436, OPS(출루율+장타율) 0.805가 됐다. 팀이 27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아시아 내야수 최초 20(홈런)-20(도루) 클럽 가입까지 홈런 3개를 남겨놓고 있는 상황. 지난 22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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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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