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처음으로 배구 해설위원 맡아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해설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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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0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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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처음으로 배구 해설위원 맡아 "선수들에게 경험 잘 나눠주고 싶다"

김연경은 배구 선수 출신으로서 처음으로 배구 해설위원을 맡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1일에는 KBS 항저우 아시안게임 해설위원 간담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는데, 이에는 박찬호, 박용택, 이영표, 김연경, 최나연, 양동근 등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해설위원들이 참석했다.

김연경은 첫 해설 맡게 된 것에 대해 "유니폼과 상황이 어색하다"라며 "긴장도 많이 되고 설레기도 한다.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해설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해설위원으로 나서는 것에 대한 주변 선수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운동이나 하지 무슨 해설위원을 하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경은 "이번에 어드바이저 자격으로 대표팀과 같이 시합도 가보고 경기하는 걸 지켜봤다. 옆에서 응원하고 싶고 호흡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저는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다 가지고 있다. 현장에서 선수들에게 경험을 잘 나눠주고 싶다. 선수들이 준비를 잘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연경은 배구 대표팀의 예상 성적에 대해 "준결승까지 안착하면 거기서 분위기를 봐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며 남자 배구는 금메달, 여자 배구는 결승 진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며, 45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총 40개 종목에서 482개의 경기가 열리는 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최대 금메달 50개, 종합 3위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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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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