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K리그1 MVP로 등극한 패스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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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2-1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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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MVP 김영권(33)이 패스 마스터로 등극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2023시즌의 K리그 마지막 패스 지수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 대상은 10월부터 이달까지 열린 K리그1의 6경기(33~38라운드)와 K리그2의 5경기(35~39라운드)다.

K리그1에서 가장 패스 효율성이 높은 선수는 울산 수비수 김영권이었다. 김영권은 10월부터 12월까지 6경기에 모두 출전했으며, 패스 시도 성공 횟수는 452번이었고 이 패스로 656명을 제쳤다.

김영권은 이번 시즌부터 공개된 K리그 패스 수치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개막 시점인 2월부터 3월까지 연속 3개월 동안 패스 지수 1위를 차지했다.

김영권의 패스가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한 지역은 중앙이었다. 중앙에서는 310개의 패스가 성공하며 516명을 제치는 효과를 냈다. 그는 수비 라인을 끌어올리며 상대를 압박하고 정확한 패스로 역습과 공격을 지원하는 역할을 했다.

중거리 패스(15~30m)와 장거리 패스(30m 이상) 부문에서도 김영권은 최상위를 차지했으며, 숏 패스(15m 이하) 부문에서도 5위에 올랐다. 이는 그가 짧고 긴 패스를 적절히 활용하여 경기 완급을 조절한 능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김영권의 소속팀인 울산은 그의 활약으로 K리그1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김영권은 시즌 종료 후 K리그1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선수(MVP)로 뽑혔다.

패스 부문에서 2위는 수원FC의 미드필더 이영재이었으며, 이영재는 416개의 패스로 562명을 제쳤다. 3위는 FC서울의 오스마르다. 그는 369개의 패스로 535명을 제쳤다. 4위는 두현석(광주)이며, 5위는 이청용(울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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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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