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결정적 실수로 실점 빌미 제공

괴물도 결국 지쳤다. 김민재(26)가 아쉬운 패스 미스로 실점 빌미를 제공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1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하이덴하임과의 경기에서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1라운드에서 4-2로 승리했다.
리그 5연승을 달리고 있는 뮌헨은 승점 29(9승2무)로 1경기 덜 치른 바이엘 레버쿠젠(승점 28)을 제치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김민재는 혹사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날도 풀타임을 소화하며 공식전 14경기 연속 풀타임 기록을 이어갔다. 그러나 휴식 없는 강행군에 지친 듯 후반 25분에 패스 실수로 동점골 빌미를 제공했다. 그 외에는 안정적인 수비로 승리에 기여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리커버리 11회, 걷어내기 6회, 헤더 클리어 3회 등을 기록했다. 후방 빌드업의 시작이었던 김민재는 이날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패스를 성공했다. 133회의 패스 중 120회가 성공했고, 패스 성공률은 90%였다.
실점 빌미를 제공한 탓에 김민재의 평점은 좋지 않았다. 풋몹은 김민재에게 뮌헨 선수 중 두 번째로 낮은 평점 6.2를 부여했다. 4골을 실점한 마누엘 노이어(5.5)가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최고 평점은 도움 2개를 기록한 르로이 자네(9.4)였으며, 멀티골을 터트린 해리 케인은 9.1 평점을 받았다.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최전방에는 해리 케인이 있었고, 2선이 세르주 그나브리, 토마스 뮐러, 르로이 자네로 구성되었다. 중원은 콘라트 라이머와 알렉산드르 파블로비치가 자리를 잡았으며, 포백은 누사이르 마즈라위,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부나 사르가가 출전했다. 골키퍼는 마누엘 노이어가 맡았다.
뮌헨은 경기 초반부터...
바이에른 뮌헨은 11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하이덴하임과의 경기에서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1라운드에서 4-2로 승리했다.
리그 5연승을 달리고 있는 뮌헨은 승점 29(9승2무)로 1경기 덜 치른 바이엘 레버쿠젠(승점 28)을 제치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김민재는 혹사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날도 풀타임을 소화하며 공식전 14경기 연속 풀타임 기록을 이어갔다. 그러나 휴식 없는 강행군에 지친 듯 후반 25분에 패스 실수로 동점골 빌미를 제공했다. 그 외에는 안정적인 수비로 승리에 기여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리커버리 11회, 걷어내기 6회, 헤더 클리어 3회 등을 기록했다. 후방 빌드업의 시작이었던 김민재는 이날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패스를 성공했다. 133회의 패스 중 120회가 성공했고, 패스 성공률은 90%였다.
실점 빌미를 제공한 탓에 김민재의 평점은 좋지 않았다. 풋몹은 김민재에게 뮌헨 선수 중 두 번째로 낮은 평점 6.2를 부여했다. 4골을 실점한 마누엘 노이어(5.5)가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최고 평점은 도움 2개를 기록한 르로이 자네(9.4)였으며, 멀티골을 터트린 해리 케인은 9.1 평점을 받았다.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최전방에는 해리 케인이 있었고, 2선이 세르주 그나브리, 토마스 뮐러, 르로이 자네로 구성되었다. 중원은 콘라트 라이머와 알렉산드르 파블로비치가 자리를 잡았으며, 포백은 누사이르 마즈라위,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부나 사르가가 출전했다. 골키퍼는 마누엘 노이어가 맡았다.
뮌헨은 경기 초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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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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