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 수원FC 감독, 팀을 떠나다

김도균 감독, 수원FC와의 4년 동행을 마무리하다
수원FC는 12일 공식 발표를 통해 김도균 감독이 2023시즌을 마지막으로 팀과의 동행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김도균 감독은 올해 하나원큐 K리그 2023 승강 플레이오프가 끝난 뒤 자진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균 감독은 "2019년에 프로팀 감독으로 제의를 받아 4년간 구단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올 시즌 힘든 상황을 겪은 구단에 대해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K리그1에서 4년째를 맞이하는 수원FC에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감독직을 물러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밝혔다.
김도균 감독은 2019년 11월에 당시 K리그2에 있던 수원FC 감독으로 부임하여 프로팀 감독으로 데뷔했다. 2020년에는 승격을 이루어내고 K리그1에서도 성과를 이어갔다. 수원FC는 2021시즌에는 리그 5위를 차지하며, 53득점으로 리그에서 3번째로 많은 공격력을 보여주었다. 2022시즌에는 리그 7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는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수원FC는 2023시즌에 8승 9무 21패로 승점 33을 얻어 리그 11위에 머물렀다. 수원FC는 파이널B 일정이 끝날 때까지 수원삼성과 강원FC와 치열한 잔류 경쟁을 벌였다. 최하위(12위)인 수원삼성은 2부 리그로 강등하였으나, 11위 수원FC와 10위 강원FC는 다이렉트 강등을 피할 수 있었다.
수원FC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K리그2 부산아이파크와 맞붙었지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도 어려운 상황을 겪었다. 수원FC는 1차전에서 1-2로 패했다. 김도균 감독이 이끈 수원FC는 아쉽지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의 성적을 통해 리그에 머무르게 되었다.
김도균 감독의 팀 떠남에 따라 수원FC는 새로운 감독을 찾아야 하며, 김도균 감독은 향후 어떤 도전을 택할지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수원FC는 12일 공식 발표를 통해 김도균 감독이 2023시즌을 마지막으로 팀과의 동행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김도균 감독은 올해 하나원큐 K리그 2023 승강 플레이오프가 끝난 뒤 자진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균 감독은 "2019년에 프로팀 감독으로 제의를 받아 4년간 구단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올 시즌 힘든 상황을 겪은 구단에 대해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K리그1에서 4년째를 맞이하는 수원FC에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감독직을 물러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밝혔다.
김도균 감독은 2019년 11월에 당시 K리그2에 있던 수원FC 감독으로 부임하여 프로팀 감독으로 데뷔했다. 2020년에는 승격을 이루어내고 K리그1에서도 성과를 이어갔다. 수원FC는 2021시즌에는 리그 5위를 차지하며, 53득점으로 리그에서 3번째로 많은 공격력을 보여주었다. 2022시즌에는 리그 7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는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수원FC는 2023시즌에 8승 9무 21패로 승점 33을 얻어 리그 11위에 머물렀다. 수원FC는 파이널B 일정이 끝날 때까지 수원삼성과 강원FC와 치열한 잔류 경쟁을 벌였다. 최하위(12위)인 수원삼성은 2부 리그로 강등하였으나, 11위 수원FC와 10위 강원FC는 다이렉트 강등을 피할 수 있었다.
수원FC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K리그2 부산아이파크와 맞붙었지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도 어려운 상황을 겪었다. 수원FC는 1차전에서 1-2로 패했다. 김도균 감독이 이끈 수원FC는 아쉽지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의 성적을 통해 리그에 머무르게 되었다.
김도균 감독의 팀 떠남에 따라 수원FC는 새로운 감독을 찾아야 하며, 김도균 감독은 향후 어떤 도전을 택할지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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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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