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대표, 의회 폭거와 4대 악법에 대한 필리버스터 예정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예정된 의회 폭거와 4대 악법 (노란봉투법, 방송3법)에 대한 필리버스터에 대해 언급했다. 윤 원내대표는 다수당의 의회 폭거를 소수당이 막을 수단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필리버스터를 해도 의결을 막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집권여당으로서 국민과 국가가 피해볼 것이 불보듯한 결과를 지켜보고 있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아침에 출근하면서 오늘 협치가 잘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파란색 넥타이를 매고 왔다"며 "우리 당은 21대 마지막 정기국회에서도 여야가 정쟁이 아닌 민생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렸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그는 "정쟁을 유발하는 현수막 철거 뿐 아니라 국감 기간에도 상대당에 대한 예의를 갖춰주실 것을 당부드렸지만, 민주당은 말로만 신사협정을 맺고 오늘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을 상정하여 정기국회를 정쟁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며 "민주당은 또한 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까지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노란봉투법은 경제 6단체가 산업현장이 극도의 혼란에 빠질 것을 우려해 입법 중단 성명을 발표했고, 방송3법은 국민의 방송이 아니라 특정세력을 위한 방송으로 고착될 것이 분명해 보인다"며 "민주당이 다수당으로 집권 당시에는 추진하지 않았으면서 내로남불을 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국민의힘은 이 법의 문제점을 상술하겠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필리버스터를 해도 의결을 막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집권여당으로서 국민과 국가가 피해볼 것이 불보듯한 결과를 지켜보고 있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아침에 출근하면서 오늘 협치가 잘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파란색 넥타이를 매고 왔다"며 "우리 당은 21대 마지막 정기국회에서도 여야가 정쟁이 아닌 민생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렸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그는 "정쟁을 유발하는 현수막 철거 뿐 아니라 국감 기간에도 상대당에 대한 예의를 갖춰주실 것을 당부드렸지만, 민주당은 말로만 신사협정을 맺고 오늘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을 상정하여 정기국회를 정쟁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며 "민주당은 또한 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까지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노란봉투법은 경제 6단체가 산업현장이 극도의 혼란에 빠질 것을 우려해 입법 중단 성명을 발표했고, 방송3법은 국민의 방송이 아니라 특정세력을 위한 방송으로 고착될 것이 분명해 보인다"며 "민주당이 다수당으로 집권 당시에는 추진하지 않았으면서 내로남불을 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국민의힘은 이 법의 문제점을 상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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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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