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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지난해 사회적 약자에게 20억원 규모 후원 및 봉사활동 진행

교촌치킨은 지난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총 20억원 규모의 후원을 실시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교촌치킨은 작년에 11억원 규모의 장학금 및 후원금을 지원했으며, 전국적으로 치킨 5만마리를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교촌치킨은 창업주 권원강 회장의 나눔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이에는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촌스러버 선발대회, 아동건강 지원사업, 자립준비청년 및 예정자 지원사업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스포츠·문화·축제 기부 및 재난·재해 구호 등에도 참여하였습니다.

교촌치킨은 지난해 3월에 교촌 임직원과 가맹점이 함께 참여하는 바르고 봉사단을 출범시켰습니다. 바르고 봉사단은 지난 10개월간 미혼모 생활시설, 아동보육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환경 미화, 시각장애 점자 교구 제작, 푸드트럭 치킨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경기도, 강원도, 대구지역에서는 아동복지시설 640여 곳에 건강한 먹거리(치킨)를 지원하고 건강한 마음을 키워주기 위한 심(心)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1020장의 점자 교구를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교촌치킨은 자립준비청년 50명에게 1억2500만원을 지원하고, 청년들에게 자아존중감과 독립심,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위해 마음채움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9회 교촌1991 레이디스 오픈 행사를 통해 모인 기금은 지역 내 스포츠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2023년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서는 사랑의 기금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치킨 450마리를 전달하였습니다. 페스티벌에서는 이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이뤄졌습니다.

교촌치킨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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