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수비수 김민재, 독일 현지서 감탄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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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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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현지 축구팬들은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의 놀라운 패스 능력에 깜짝 놀랐다.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에서 마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엄청난 패스를 선보였다.

22일(한국시간) 뮌헨은 독일 마인츠의 MEWA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개막 8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김민재와 함께 뛴 이재성의 소속팀 마인츠는 2무 6패로 무승부 고난에 빠져 리그 17위에 머물렀다.

경기를 지켜본 한국 대표팀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은 김민재와 이재성의 경기를 주목했다. A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팀에 복귀한 김민재와 이재성은 나란히 선발로 등장했다. 김민재는 센터백으로 경기 종료까지 90분 동안 태클 1회, 걷어내기 3회, 가로채기 2회 등 강력한 수비로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그는 높은 정확도의 패스를 선보여 팀 경기를 원활하게 이어가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의 패스 시도 102회는 모두 성공하여 100%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센터백임에도 불구하고 김민재가 보여준 정확한 패스는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민재가 선발로 나선 선수 중 패스 성공률 100%를 기록한 선수는 그 자체로 특별한 존재였다. 교체로 투입된 베테랑 토마스 뮐러도 패스 성공률 100%를 달성했지만, 그는 후반 43분에 교체된 후 2분밖에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패스 시도도 4회에 그쳤다.

독일 현지에서도 김민재의 능력에 감탄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독일 바바리안 풋볼은 그를 카이저(황제)라고 소개하며 "김민재는 조용하고 강렬한 성격을 가졌으며, 패스 능력에도 뛰어나다"라고 평가했다. 김민재의 패스 능력은 독일 현지에서도 크게 인정받고 있다.

김민재의 놀라운 경기력과 패스 능력은 뮌헨의 성적 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 뮌헨은 리그에서 6승 2무로 승점 20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라있다. 경쟁 상대인 1위 레버쿠젠(승점 22)과 2위 슈투트가르트(승점 21)를 추격 중이다.

김민재의 활약은 한국 축구팬들에게도 큰 자부심을 안겨주었다. 그의 뛰어난 능력은 한국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욱 높은 위치를 차지하기 위한 힌트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김민재가 독일 무대에서 더욱 빛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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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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