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택, 한국프로골프협회 코리안투어 정상 차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1부리그)에서 고군택(24·대보건설) 선수가 99일(3개월 8일)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충청남도 태안군 솔라고CC 솔 코스에서는 2023 KPGA 코리안투어 제4회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이 열렸는데 이 대회는 4라운드 72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회로 유일한 대회입니다. 고군택 선수는 2차 연장에서 임예택(25) 선수를 따돌리고 우승상금 1억 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고군택 선수는 처음으로 대회 2승을 달성하였으며, 2023시즌 대상 포인트 7위 및 상금 10위에 올랐습니다. 2020년에는 신인상 포인트 7위를 기록하면서 한국프로골프협회 1부리그에서 개인상 TOP10에 진입한 경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시즌에는 상금 23위 및 대상 25위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습니다.
고군택 선수의 이번 우승은 메인스폰서 대보건설 등 여러 후원사 임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비가 많이 오고 바람이 강한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우승을 차지한 것에 대한 기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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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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