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가을 축제로 즐거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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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22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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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경남에서 다양한 지역축제가 10월까지 이어진다. 산삼, 한방약초 등 지역 특산물 축제뿐만 아니라 가을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국화, 코스모스 등을 주력으로 한 도내 대표 축제들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5일 개막한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9월15일~10월19일)와 함께 정부 지정 명예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10월6일~10월10일)도 산청IC 축제 광장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k-힐링, 산청 어때?’라는 주제로 산청한약방체험, 보약체험, 약초게임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9월22일부터 10월29일까지 당항포 관광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공룡퍼레이드와 함께 공룡5D 영상관, 공룡 캐릭터관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먹거리 축제도 빠질 수 없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남해군의 독일마을맥주축제(10월6일~10월8일)는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을 주요 콘셉트로 축제장에서 정통 독일맥주와 소시지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독일 뮌헨 옥토버페스트의 빅텐트를 벤치마킹해 축제장에서 독일 문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축제도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무이하게 ‘부자 기운’을 콘텐츠로 한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10월6일~10월9일)은 삼성, 엘지, 효성그룹 창업주들의 탄생과 그에 얽힌 솥바위 전설을 중심으로 서동생활공원 및 의령군 일원에서 3일간 이어진다.

정부 명예 문화관광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10월8일~10월22일)는 ‘역사의 강 평화를 담다’는 주제로 진행된다. 유등 물병들이 날아오르는 아름다운 광경과 함께 다양한 문화공연, 전시, 체험행사 등이 열릴 예정이다.

이처럼 경남에서는 가을이라는 계절에 맞춰 다채로운 지역축제들이 개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을 휴가나 여행 계획을 가진 이들에게 경남의 다양한 축제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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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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