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청장 "강동이 자부심을 갖도록 발전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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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2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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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청장 이수희는 최근 인터뷰에서 강동구의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그는 "강동구는 경제, 교통, 문화 등의 면에서 동부수도권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강동구는 강남, 서초, 송파구에 이어 강남 4구로 평가받고 있다. 대규모 재건축과 재개발, 업무단지 조성으로 인해 2025년 이후 인구는 55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인구의 급증에 비해 교통 인프라가 부족하며, 신도심과 구도심 간의 격차를 해소해야 할 문제가 있다. 이에 구청장은 교통 개선과 일자리 확충 등을 중점으로 시정에 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GTX-D 노선을 통한 강동 경유와 서울지하철 5호선 직결화, 9호선 4단계 구간의 조속한 완공 등에 집중하고 있다.

이수희 구청장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서울시 등의 관련 부처를 구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찾아다녔다"며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출퇴근 전쟁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청장은 또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규모 업무단지인 고덕비즈밸리에는 올해까지 14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서울시 최초로 대형 쇼핑몰 이케아 등이 입주할 것이다. 이에 따라 강동구의 경제지도도 크게 변화하고 있으며, 고덕비즈밸리 조성 완료 시 약 3만8000여 명의 신규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이수희 구청장은 "강동에 산다는 것 자체가 자긍심이 되도록 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구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강동구의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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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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