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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정윤정 쇼호스트 출연 논란에 대한 리스크 관리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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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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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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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논란을 일으켰던 쇼호스트를 출연시키려다 뭇매를 맞았던 NS홈쇼핑이 재정비에 나선다. 논란이 되었던 쇼호스트를 강행하려다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키운 것으로 인해 재정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S홈쇼핑은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본사에서 제5기 윤리위원회를 발족하고 출범식을 가졌다고 24일 업계에 따르면 밝혔다. NS홈쇼핑은 2015년부터 2년마다 윤리위원회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제5기 윤리위원회는 총 8명으로, 3명은 내부위원과 1명은 간사로 구성되었으며, 외부위원으로는 한신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교수인 문철수씨,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방송심의국 수석전문위원인 김양하씨, 법무법인 인 대표변호사인 권창범씨, 중소벤처기업연구원정책컨설팅센터장인 최세경씨 등 4명이 위촉되었다.

이번 제5기 윤리위원회에서는 협력사와 공정거래 프로세스·운영사항 점검, 임직원 비리 방지, 내·외부 리스크관리 프로세스 구축, 그리고 동반성장 전략을 위한 의견제시 등의 안건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전 1~4기에서도 각 기수마다 특정 안건들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이번 제5기에서는 협력사와 리스크 관리가 주요 안건으로 설정되었다.

이러한 결정은 최근에 논란이 되었던 정씨의 출연으로 인한 부정적인 여론이 반영된 것으로도 해석된다. NS홈쇼핑은 정씨의 출연 예정 소식에 대한 비판이 커짐에도 불구하고 출연을 강행하려고 했던 것이 여론을 악화시킬 수밖에 없었다. NS홈쇼핑은 실제로 정씨의 방송 출연 예정일인 20일 오전까지도 출연 취소를 하지 않고 강행할 의사를 밝힌 바 있었다.

그러나 당일 류희림 방심위원장이 TV홈쇼핑 대표들을 상대로 연 오찬 자리에서 해당 안건을 다루며 방송 취소가 결정되었지만, 이에 대한 대응이 미흡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번 제5기 윤리위원회에 외부위원으로 방심위의 인물이 참여한 것도 이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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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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