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더네이쳐홀딩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유지
NH투자증권, 더네이쳐홀딩스에 대해 해외진출 진행, 사업 방향성 유효 분석
NH투자증권은 28일 더네이쳐홀딩스에 대해 해외진출이 느려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사업 방향성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2분기 실적과 수익성은 아쉽지만, 현재는 하반기 중국 진출 드라이브와 이어지는 해외 진출로 넘어가는 시기라고 평가했다. 이에 NH투자증권은 더네이쳐홀딩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원으로 유지했다.
NH투자증권 연구원인 정지윤은 "상반기에는 대만과 홍콩 사업에 집중하였으며, 2분기 대만 1, 2호점의 점당 매출액은 한국 20위권 매장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며 "홍콩 법인은 향후 해외 사업 거점으로, 올해 리테일 영업이익률 10% 초반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홀세일 부문은 6월에 개최한 2024 봄/여름 글로벌 수주회에서 호주, 태국, 말레이시아 국가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NG Kids 카테고리에 대한 선호도도 높아 향후 동반 진출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중국에 진출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4월에 북경 합슨 쇼핑몰 팝업 매장을 오픈한 후, 9월부터 남경, 상해, 북경 중심으로 7개 매장을 출점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 중국 내 매장 수는 약 600개를 목표로 직영점과 대리점을 1대3 비율로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4년에는 싱가포르와 일본을 기반으로 파트너사인 디즈니와 함께 Phase 1(아시아)에서 Phase 2(북미/유럽 지역)로 확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었다.
정 연구원은 "상반기 실적은 비우호적인 영업환경 탓에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2분기부터 매출원가율은 안정세로 접어들었으며, 전년 가을에 발생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하반기 실적에는 일부 부담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28일 더네이쳐홀딩스에 대해 해외진출이 느려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사업 방향성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2분기 실적과 수익성은 아쉽지만, 현재는 하반기 중국 진출 드라이브와 이어지는 해외 진출로 넘어가는 시기라고 평가했다. 이에 NH투자증권은 더네이쳐홀딩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원으로 유지했다.
NH투자증권 연구원인 정지윤은 "상반기에는 대만과 홍콩 사업에 집중하였으며, 2분기 대만 1, 2호점의 점당 매출액은 한국 20위권 매장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며 "홍콩 법인은 향후 해외 사업 거점으로, 올해 리테일 영업이익률 10% 초반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홀세일 부문은 6월에 개최한 2024 봄/여름 글로벌 수주회에서 호주, 태국, 말레이시아 국가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NG Kids 카테고리에 대한 선호도도 높아 향후 동반 진출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중국에 진출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4월에 북경 합슨 쇼핑몰 팝업 매장을 오픈한 후, 9월부터 남경, 상해, 북경 중심으로 7개 매장을 출점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 중국 내 매장 수는 약 600개를 목표로 직영점과 대리점을 1대3 비율로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4년에는 싱가포르와 일본을 기반으로 파트너사인 디즈니와 함께 Phase 1(아시아)에서 Phase 2(북미/유럽 지역)로 확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었다.
정 연구원은 "상반기 실적은 비우호적인 영업환경 탓에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2분기부터 매출원가율은 안정세로 접어들었으며, 전년 가을에 발생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하반기 실적에는 일부 부담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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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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