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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KBO 드래프트에서 2년 연속 우완 와일드 씽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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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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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5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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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2년 연속 와일드 씽 우완 투수 지명

NC 다이노스가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년 연속 와일드 씽(구속은 빠르면서 제구력에 개선이 필요한 투수) 우완 투수를 선택했다. 14일 오후 2시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드래프트에서 NC는 휘문고 김휘건을 1라운드, 대구상원고 임상현을 2라운드로 지명하며 총 11명의 선수를 획득했다. 이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이름은 김휘건이다.

김휘건은 키 191㎝, 몸무게 105㎏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우완 파이어볼러로 최고 시속 152㎞의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 이는 올해 고등학교 3학년 투수들 중에서도 장현석(마산용마고, LA 다저스 입단)과 이찬솔(서울고, 보스턴 입단) 다음으로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김휘건은 지명 후에 "NC가 주신 사랑을 천 배로 돌려드리겠다. NC를 위해 제 오른팔을 바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창원에서 태어나 NC를 보며 야구를 했다"고 언급하여 자신과 구단 간의 인연을 강조했다.

민동근 NC 스카우트팀장은 "김휘건은 탁월한 체력과 폭발적인 컨트롤을 가진 특급 선발 자원이다. 최근 KBO 리그에서 요구되는 강력한 강속구를 던질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김휘건의 지명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김휘건의 잠재력은 최고점으로 평가되며, 군더더기 없는 투구 유연성을 바탕으로 향후 구속 증가 가능성이 있다"며 김휘건의 장점을 강조했다.

NC 다이노스는 이번 드래프트를 통해 우완 투수를 중점적으로 영입하고, 김휘건을 비롯한 다양한 포지션의 유망주를 선발함으로써 앞으로의 경기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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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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