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구창모(26) 불펜 카드 활용
NC 다이노스, 구창모를 잔여시즌과 국가대표팀 위해 불펜 카드로 활용
NC 다이노스는 잔여시즌과 국가대표팀을 위해 구창모(26) 선수를 불펜 카드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인권 감독은 10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구창모가 100%의 강도로 3~40구 정도의 투구만 가능하다고 한다면 1군에 올려 불펜부터 시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구창모는 지난 6월 2일 LG 트윈스전 이후 3개월 동안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그는 왼팔 전완근 피로골절 진단을 받았으나 최근 골밀도가 100% 수준으로 회복되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최근에는 불펜 투구를 소화하고 있다.
이날 구창모는 마산야구장에서 불펜 투구를 진행했다. 강인권 감독은 "약 50구 정도 투구했고, 70%의 강도로 변화구 등 모든 구종을 체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투구 후 다른 불편함은 없는 것 같고, 앞으로 강도를 어느 정도 높이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 단계적으로 강도를 높여 피칭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창모는 현재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표팀에 선발된 상황이다. 그러나 아직 실전 등판을 할 수 없어 우려를 안고 있다. 이에 NC 다이노스는 구창모를 우선 구원투수로 투입하며 실전 감각을 살릴 예정이다.
강인권 감독은 "만약 2군 경기에 투입이 가능하다면, 선발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다면 1군에 올려 불펜으로 시작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구창모에 대한 대표팀에서의 판단을 돕기 위한 것이다. 강인권 감독은 "1군에서 불펜으로 시작하여 투구수를 점차 늘려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NC 다이노스는 구창모의 조속한 회복과 올바른 투입을 통해 잔여시즌과 국가대표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NC 다이노스는 잔여시즌과 국가대표팀을 위해 구창모(26) 선수를 불펜 카드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인권 감독은 10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구창모가 100%의 강도로 3~40구 정도의 투구만 가능하다고 한다면 1군에 올려 불펜부터 시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구창모는 지난 6월 2일 LG 트윈스전 이후 3개월 동안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그는 왼팔 전완근 피로골절 진단을 받았으나 최근 골밀도가 100% 수준으로 회복되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최근에는 불펜 투구를 소화하고 있다.
이날 구창모는 마산야구장에서 불펜 투구를 진행했다. 강인권 감독은 "약 50구 정도 투구했고, 70%의 강도로 변화구 등 모든 구종을 체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투구 후 다른 불편함은 없는 것 같고, 앞으로 강도를 어느 정도 높이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 단계적으로 강도를 높여 피칭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창모는 현재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표팀에 선발된 상황이다. 그러나 아직 실전 등판을 할 수 없어 우려를 안고 있다. 이에 NC 다이노스는 구창모를 우선 구원투수로 투입하며 실전 감각을 살릴 예정이다.
강인권 감독은 "만약 2군 경기에 투입이 가능하다면, 선발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다면 1군에 올려 불펜으로 시작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구창모에 대한 대표팀에서의 판단을 돕기 위한 것이다. 강인권 감독은 "1군에서 불펜으로 시작하여 투구수를 점차 늘려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NC 다이노스는 구창모의 조속한 회복과 올바른 투입을 통해 잔여시즌과 국가대표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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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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