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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SM과 첸백시 간에 인위적 개입하지 않았다"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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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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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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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엑소(EXO) 멤버 백현, 시우민, 첸(이하 첸백시)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가운데, 가수 MC몽은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에 대해 "SM과 첸백시 사이에 분쟁을 야기할 만한 어떠한 인위적 개입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MC몽은 2일 로펌고우 법률사무소 고윤기 변호사를 통해 입장문을 발표하였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첸백시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 이후 외부 세력의 개입을 언급하며 이중 계약 시도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MC몽의 이름이 언급되었고, 이에 대해 빅플래닛메이드엔터 회사는 "첸백시를 만난 적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MC몽이 과거에 재직했던 회사로, MC몽은 지난해 10월에 사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MC몽의 변호사는 MC몽과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등은 "확인되지 않은 추측 보도"라며 "MC몽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사내 이사가 아니므로 관련된 소문은 사실과 거리가 멀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MC몽은 백현과의 만남은 인정하였으나 "백현과는 음악계 선후배로서 개인적인 친분이 있을 뿐이며, 그 친분을 이용해 해당 아티스트를 영입하려는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평범한 교류의 일환으로 만난 자리에서 회사 문제로 힘겨워하는 후배를 위로한 것 뿐이며, SM 엔터테인먼트 측이 언급한 바와 같이 불법행위 유인 등은 없었고 그럴 만한 위치에 있지도 않다"고 주장하였습니다.

MC몽은 "SM은 제3자라는 불분명한 언급으로 인해 더 이상의 피해와 오해를 받지 않도록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앞서 백현, 시우민, 첸은 지난 1월 13일 각자의 SNS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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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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