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13 out of 15 Apartment Complexes with Rebar Deficiencies Received …
민간아파트 안전점검 결과, 철근 누락 사건으로 알려진 15개 아파트 단지 중 13개 단지의 설계, 감리, 시공업체가 모두 벌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관리 소홀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허영은 LH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철근 누락 사건이 발생한 15개 아파트 단지 건설에 참여한 70개 업체 중 23개 업체가 총 48차례에 걸쳐 벌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벌점의 사유는 건설용 자재와 기계, 기구의 적합성 검토와 확인 소홀이 가장 많았으며, 이외에도 설계도서대로 시공 확인, 시험 장비 및 건설기술인 부족, 품질관리계획 및 품질시험계획 검토 부족 등이 있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파주운정 A34 지구 시공사인 대보건설이 최근 5년간 3건의 공사에서 벌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보건설은 파주운정3 A-23블록 지구의 시공사로도 참여했다. 또한 건설관리공사업체인 케이디엔지니어링과 목양은 최근 5년간 LH로부터 각각 부실 설계 및 감리로 벌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을 통해 민간아파트 안전 점검의 중요성과 함께 LH의 관리 체계의 문제점이 노출되었다. 차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과 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허영은 LH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철근 누락 사건이 발생한 15개 아파트 단지 건설에 참여한 70개 업체 중 23개 업체가 총 48차례에 걸쳐 벌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벌점의 사유는 건설용 자재와 기계, 기구의 적합성 검토와 확인 소홀이 가장 많았으며, 이외에도 설계도서대로 시공 확인, 시험 장비 및 건설기술인 부족, 품질관리계획 및 품질시험계획 검토 부족 등이 있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파주운정 A34 지구 시공사인 대보건설이 최근 5년간 3건의 공사에서 벌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보건설은 파주운정3 A-23블록 지구의 시공사로도 참여했다. 또한 건설관리공사업체인 케이디엔지니어링과 목양은 최근 5년간 LH로부터 각각 부실 설계 및 감리로 벌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을 통해 민간아파트 안전 점검의 중요성과 함께 LH의 관리 체계의 문제점이 노출되었다. 차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과 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지연, 결혼 후 커리어 고민 "챕터가 바뀐 것 뿐 나는 똑같아" 23.08.03
- 다음글대학생 10대 남성, 술에 취해 어머니 살해 혐의로 체포 23.08.03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