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아파트 철근 누락으로 공공분양 추진에 차질 없을 것
LH 사장 이한준이 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로 인해 윤석열 정부의 공공분양 주택 50만호 공급 계획에 차질이 생길 우려가 있는 가운데, LH는 다른 사업을 미뤄진 것을 앞당겨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한준 LH 사장은 20일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LH 용역 전관 카르텔 관련 긴급회의에서 "미뤄졌던 사업을 당겨 전체적으로 (공공분양주택 50만호 등) 물량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철근 누락에 책임이 있는 업체에 대해서는 수사 결과에 따라 입찰 제한을 종전보다 더 길게 적용하는 등 강력한 페널티를 주겠다고 밝혔다.
이에 진현환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은 "공모절차 진행된 발주를 취소하는 데 법적 문제는 있을 수 있지만, 전관 고리를 단절하겠다는 단호한 의지 차원에서 다소 무리가 있더라도 전면적인 재심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7월 말 이전에 발주된 계약은 현실적으로 취소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발표에서 제외된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지구 6곳 중 5곳에 전관업체가 참여한 사안에 대해서는 LH 측은 아직 정확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
이러한 LH의 대책에 대해 관계자들은 공공분양 주택 공급에 대한 우려가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한준 LH 사장은 20일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LH 용역 전관 카르텔 관련 긴급회의에서 "미뤄졌던 사업을 당겨 전체적으로 (공공분양주택 50만호 등) 물량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철근 누락에 책임이 있는 업체에 대해서는 수사 결과에 따라 입찰 제한을 종전보다 더 길게 적용하는 등 강력한 페널티를 주겠다고 밝혔다.
이에 진현환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은 "공모절차 진행된 발주를 취소하는 데 법적 문제는 있을 수 있지만, 전관 고리를 단절하겠다는 단호한 의지 차원에서 다소 무리가 있더라도 전면적인 재심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7월 말 이전에 발주된 계약은 현실적으로 취소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발표에서 제외된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지구 6곳 중 5곳에 전관업체가 참여한 사안에 대해서는 LH 측은 아직 정확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
이러한 LH의 대책에 대해 관계자들은 공공분양 주택 공급에 대한 우려가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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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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