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쇠퇴지역 재난대응형 통합플랫폼 개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8대 재난재해 유형별 취약성을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쇠퇴지역 재난대응형 통합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재난재해 진단시스템과 계획수립 지원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난재해 진단시스템은 전 국토를 대상으로 재난재해 위험정도를 분석하여 등급으로 도출하고, 전국, 시·군·구, 읍·면·동 단위로 상대 비교분석이 가능하다. 이러한 시스템은 기존 집계 단위보다 작은 격자 단위(100m)로 구축돼 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하며, 상시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하여 분석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계획수립 지원시스템은 위험성이 높은 지역에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저감할 방안을 제시한다. LH는 이 플랫폼을 활용하여 지역 및 도시 방재 능력을 높일 예정이며, 도시 내 쇠퇴지역에서부터 전 국토로, 공공에서 민간으로 확대된다는 계획이다. LH토지주택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성공적인 협업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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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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