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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뉴:홈 사전청약 청약접수가 16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뉴:홈은 주택유형에 따라 3가지 유형(나눔형, 선택형, 일반형)으로 구분된다. 이번 사전청약에서 선택형이 처음 공급된다.

청약 대상은 선택형으로는 구리갈매역세권 285호, 남양주진접2 287호, 군포대야미 346호다. 나눔형으로는 하남교산 452호와 안산장상 440호, 일반형 인천계양 614호, 구리갈매역세권 230호, 남양주진접2 381호다.

나눔형 및 일반형의 추정분양가는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의 경우 2억~4억 원대다. 69~84㎡의 경우 4억~5억 원댜다. 선택형의 60㎡이하는 50~60만 원 대이다.

신청자격은 사전청약 입주자모집 공고일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청약저축 가입자로, 수도권에 거주 중인 무주택세대구성원(청년 특별공급의 경우 무주택자)이다.

나눔형(이익공유형)은 일반형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하고 의무거주기간 이후 LH에 환매가 가능하다. 환매 시 처분손익의 70%를 수분양자에게 귀속하는 주택이다.

전체 물량 중 80%를 특별공급으로 공급한다. 청년(15%), 신혼부부(40%), 생애최초(25%) 유형으로 구분된다. 나머지 20%가 일반공급으로 공급된다.

일반형은 전체 물량 중 70%를 특별공급으로 공급한다. 신청 가능한 유형은 신혼부부(20%), 생애최초(20%), 다자녀(10%), 노부모부양(5%), 기관추천(15%) 유형이며 나머지 30%는 일반공급이다.

선택형은 6년 우선 임대 거주 후 분양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주택이다. 전체 물량 중 90%가 특별공급이다. 청년(15%), 신혼부부(25%), 생애최초(20%), 다자녀(10%), 노부모부양(5%), 기관추천(15%) 유형으로 구분된다. 나머지 10%는 일반공급으로 공급된다.

이번 뉴:홈 사전청약은 다양한 유형의 주택을 선호하는 입주자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대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사전청약에 참여하여 원하는 주택을 선정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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