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코스모링크, 소방용 고내화전선 국내 최초 V-체크 인증 획득
종합전선 제조사 KBI코스모링크는 자사의 소방용 고내화전선이 국내 최초로 V-체크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V-체크 인증은 제품의 안전성, 성능, 신뢰성 등을 검증하여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인증 제도입니다. 한국인정기구(KOLAS)가 공인한 V-체크 제품인증마크는 국내 통합 인증마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KBI코스모링크의 소방용 내화전선은 최근 시행된 타격 조건(830℃/120분+)과 영국규격(950℃/180분)을 충족했습니다. 이전까지 국내 소방용 내화전선은 750℃ 불꽃온도에서 90분 동안만 성능을 유지해야 했는데, 이는 최근 화재 상황에서의 부적합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소방청은 830℃ 불꽃온도에서 120분간 5분마다 타격해도 내화전선의 성능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새로운 내화성능기준을 고시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고내화 성능 기준에 맞춘 성능인증이 없어 제품검사기술기준 개정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KBI코스모링크가 V-체크 제품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한 것은 새 기준에 부합하는 소방용 고내화전선의 성능에 대한 신뢰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화전선은 안전한 생활을 위해 중요한 부품으로, 이번 인증은 소비자들에게 큰 안도감을 줄 것입니다.
KBI코스모링크의 소방용 내화전선은 최근 시행된 타격 조건(830℃/120분+)과 영국규격(950℃/180분)을 충족했습니다. 이전까지 국내 소방용 내화전선은 750℃ 불꽃온도에서 90분 동안만 성능을 유지해야 했는데, 이는 최근 화재 상황에서의 부적합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소방청은 830℃ 불꽃온도에서 120분간 5분마다 타격해도 내화전선의 성능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새로운 내화성능기준을 고시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고내화 성능 기준에 맞춘 성능인증이 없어 제품검사기술기준 개정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KBI코스모링크가 V-체크 제품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한 것은 새 기준에 부합하는 소방용 고내화전선의 성능에 대한 신뢰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화전선은 안전한 생활을 위해 중요한 부품으로, 이번 인증은 소비자들에게 큰 안도감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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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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