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자택 스토킹 혐의 30대 여성 경찰 조사
BTS 뷔, 자택까지 쫓아간 스토킹 피의자 경찰에 붙잡혀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에 대해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KBS에 따르면 전했다.
A씨는 전날 저녁 6시30분쯤 BTS 멤버 뷔의 자택 엘리베이터를 따라 타고 말을 걸며 혼인신고서를 전달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뷔의 집 앞에서 기다리다가, 뷔가 차를 타고 아파트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것을 목격한 후 쫓아 들어갔다고 알려졌다. A씨는 범행 직후 현장에서 도주를 시도했으며, 경비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혼인신고서에 기재된 신상정보를 토대로 A씨를 특정했다.
이번 사건 이전에도 A씨는 뷔를 스토킹한 전적이 있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BTS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은 이에 대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스토킹 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에 대해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KBS에 따르면 전했다.
A씨는 전날 저녁 6시30분쯤 BTS 멤버 뷔의 자택 엘리베이터를 따라 타고 말을 걸며 혼인신고서를 전달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뷔의 집 앞에서 기다리다가, 뷔가 차를 타고 아파트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것을 목격한 후 쫓아 들어갔다고 알려졌다. A씨는 범행 직후 현장에서 도주를 시도했으며, 경비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혼인신고서에 기재된 신상정보를 토대로 A씨를 특정했다.
이번 사건 이전에도 A씨는 뷔를 스토킹한 전적이 있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BTS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은 이에 대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스토킹 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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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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