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노래방 살인범, 추가 범행 계획 중 경찰 수사
여주인 살해한 50대, 추가 범행 계획한 혐의로 경찰 수사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50대 A씨가 노래방에서 여주인을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아 도주한 사건에 대해 추가 범행을 계획한 정황이 파악되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4시쯤 청원구 내수읍의 한 노래방에 침입한 A씨의 모습이 폐쇄회로(CC)TV를 통해 확인되었다. A씨는 이전에 내수읍에 방문한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방문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A씨는 집주인에게 "월세를 조만간 주겠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등 추가 범행을 의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범행 전날인 14일에는 A씨가 내수읍 외에도 복대동과 율량동을 배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때 A씨는 흉기를 소지하고 있었다.
범행 직전인 15일에는 홀덤펍 등 사건 현장 인근 가게 2곳에서 범행을 저지르려다가 손님이 많아 그만두었다고 한다.
경찰은 A씨가 특별한 직업을 가지지 않고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범행에 나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A씨는 범행을 시인하면서도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은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의 신빙성을 검증하기 위해 프로파일러를 투입하고 사이코패스 진단검사(PCL-R)를 의뢰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2시35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노래방에 침입해 여주인을 살해한 뒤 현금 40만원과 신용카드 2개를 빼앗아 도주하였다.
경찰은 범행 후 42시간여 만에 A씨를 청원구 내덕동 자택에서 붙잡았다. 검거 당시 A씨의 집 안에서는 단도와 대검, 화살촉 등 불법 무기류 40여점이 함께 발견되었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50대 A씨가 노래방에서 여주인을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아 도주한 사건에 대해 추가 범행을 계획한 정황이 파악되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4시쯤 청원구 내수읍의 한 노래방에 침입한 A씨의 모습이 폐쇄회로(CC)TV를 통해 확인되었다. A씨는 이전에 내수읍에 방문한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방문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A씨는 집주인에게 "월세를 조만간 주겠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등 추가 범행을 의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범행 전날인 14일에는 A씨가 내수읍 외에도 복대동과 율량동을 배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때 A씨는 흉기를 소지하고 있었다.
범행 직전인 15일에는 홀덤펍 등 사건 현장 인근 가게 2곳에서 범행을 저지르려다가 손님이 많아 그만두었다고 한다.
경찰은 A씨가 특별한 직업을 가지지 않고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범행에 나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A씨는 범행을 시인하면서도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은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의 신빙성을 검증하기 위해 프로파일러를 투입하고 사이코패스 진단검사(PCL-R)를 의뢰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2시35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노래방에 침입해 여주인을 살해한 뒤 현금 40만원과 신용카드 2개를 빼앗아 도주하였다.
경찰은 범행 후 42시간여 만에 A씨를 청원구 내덕동 자택에서 붙잡았다. 검거 당시 A씨의 집 안에서는 단도와 대검, 화살촉 등 불법 무기류 40여점이 함께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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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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