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SNS 스타트업 아들러, 뉴욕에서 3D 리얼타임 광고 선보여
3D(3차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타트업 아들러, 뉴욕에서 3D 리얼타임 광고 선보여
3D(3차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타트업 아들러가 지난달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3D 리얼타임 광고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아들러의 3D SNS 기술이 적극 활용됐다. 타임스퀘어 현장의 대중들은 3D 광고 빌보드 상단에 위치한 QR 코드를 통해 아들러 플랫폼에 접속하고, 원하는 메시지를 적으면 3D 광고 빌보드에 자신의 메시지가 실시간으로 떠올랐다.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무료로 메시지를 띄울 수 있는 이번 광고에는 자신의 이름부터 셀럽에 대한 애정 표현까지 6만7000개 이상의 메시지가 송출됐다.
아들러가 개발한 자체 3D 엔진 덕분에 3D 실시간 광고가 가능해졌다. 기존의 유니티와 언리얼 등 3D 엔진을 사용한 광고는 30~40초의 로딩 시간을 필요로 했다. 하지만 아들러는 1초 이내의 로딩 속도를 가진 경량 3D 엔진으로 실시간 3D 광고를 선보였다.
아들러는 자체 개발한 3D 엔진과 프로그래밍 언어 아들러 XRML을 보유하고 있다. 이 3D 엔진은 웹 표준 기술인 HTML5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아들러는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여러 기관의 투자를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포커스 아트페어에 공식 기술 파트너로 참여한 바도 있다.
아들러의 대표인 유리카 오베르뉴는 16세에 사업을 시작한 후 서울대를 자퇴하고, 27세에 성별을 변경한 연쇄 창업가이다. 유리카 대표는 "아들러의 가볍고 빠른 3D 엔진을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가상현실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시대를 열겠다"라고 전했다.
3D(3차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타트업 아들러가 지난달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3D 리얼타임 광고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아들러의 3D SNS 기술이 적극 활용됐다. 타임스퀘어 현장의 대중들은 3D 광고 빌보드 상단에 위치한 QR 코드를 통해 아들러 플랫폼에 접속하고, 원하는 메시지를 적으면 3D 광고 빌보드에 자신의 메시지가 실시간으로 떠올랐다.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무료로 메시지를 띄울 수 있는 이번 광고에는 자신의 이름부터 셀럽에 대한 애정 표현까지 6만7000개 이상의 메시지가 송출됐다.
아들러가 개발한 자체 3D 엔진 덕분에 3D 실시간 광고가 가능해졌다. 기존의 유니티와 언리얼 등 3D 엔진을 사용한 광고는 30~40초의 로딩 시간을 필요로 했다. 하지만 아들러는 1초 이내의 로딩 속도를 가진 경량 3D 엔진으로 실시간 3D 광고를 선보였다.
아들러는 자체 개발한 3D 엔진과 프로그래밍 언어 아들러 XRML을 보유하고 있다. 이 3D 엔진은 웹 표준 기술인 HTML5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아들러는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여러 기관의 투자를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포커스 아트페어에 공식 기술 파트너로 참여한 바도 있다.
아들러의 대표인 유리카 오베르뉴는 16세에 사업을 시작한 후 서울대를 자퇴하고, 27세에 성별을 변경한 연쇄 창업가이다. 유리카 대표는 "아들러의 가볍고 빠른 3D 엔진을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가상현실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시대를 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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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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