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개교 2년 만에 영재학교 출신 신입생 등록 비율 서울대 추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 영재학교 출신 신입생 등록 비율로 서울대 추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이하 켄텍)가 개교 2년 만에 영재학교 출신 신입생 등록 비율에서 서울대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최근 공시한 대학알리미 정보에 따른 결과다. 영재학교는 영재교육 진흥법에 따라 설립된 고등학교를 의미한다.
올해 기준으로 영재고 출신 신입생 등록 비율은 카이스트(KAIST)가 21.1%, 켄텍이 12.0%, 서울대는 9.5%, 지스트(GIST)는 7.0%, 유니스트(UNIST)는 4.3%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켄텍에 입학한 신입생 중 과학고 출신 비율은 14.7%로 가장 높았으며, 자율형 사립고 출신 비율은 25.7%로 전국 대학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켄텍은 서울 소재 고등학교 출신 신입생 비율도 높은 편이다. 켄텍이 나주혁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어 이러한 현상은 주목할 만한 사실이다. 대학알리미 공시 자료에 따르면 켄텍의 서울 출신 학생 비율은 13.8%로 카이스트(17.5%)에 비해 소폭 낮지만, 지스트(7.0%)와 유니스트(8.3%)와 비교해보면 매우 높은 수준이다.
또한, 켄텍이 2023학년도 신입생 출신지역 분포를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서울·인천·경기) 학생들이 31.2%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호남권의 학생은 29.4%로 그 다음으로 많았으며, 영남권(22.9%), 충청권(11.9%), 강원·제주권(2.8%), 해외고교(1.8%)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켄텍은 작년 11월에 미국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과 에너지 분야 교육·연구 협력을 위한 협정(MOA)을 체결했다. 켄텍은 이 협정을 통해 MIT와 학부 연구생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이하 켄텍)가 개교 2년 만에 영재학교 출신 신입생 등록 비율에서 서울대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최근 공시한 대학알리미 정보에 따른 결과다. 영재학교는 영재교육 진흥법에 따라 설립된 고등학교를 의미한다.
올해 기준으로 영재고 출신 신입생 등록 비율은 카이스트(KAIST)가 21.1%, 켄텍이 12.0%, 서울대는 9.5%, 지스트(GIST)는 7.0%, 유니스트(UNIST)는 4.3%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켄텍에 입학한 신입생 중 과학고 출신 비율은 14.7%로 가장 높았으며, 자율형 사립고 출신 비율은 25.7%로 전국 대학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켄텍은 서울 소재 고등학교 출신 신입생 비율도 높은 편이다. 켄텍이 나주혁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어 이러한 현상은 주목할 만한 사실이다. 대학알리미 공시 자료에 따르면 켄텍의 서울 출신 학생 비율은 13.8%로 카이스트(17.5%)에 비해 소폭 낮지만, 지스트(7.0%)와 유니스트(8.3%)와 비교해보면 매우 높은 수준이다.
또한, 켄텍이 2023학년도 신입생 출신지역 분포를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서울·인천·경기) 학생들이 31.2%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호남권의 학생은 29.4%로 그 다음으로 많았으며, 영남권(22.9%), 충청권(11.9%), 강원·제주권(2.8%), 해외고교(1.8%)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켄텍은 작년 11월에 미국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과 에너지 분야 교육·연구 협력을 위한 협정(MOA)을 체결했다. 켄텍은 이 협정을 통해 MIT와 학부 연구생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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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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