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 마사지숍에서 자신을 째려본 이유로 경찰에 입건되다
대전에서 30대 남성이 마사지숍에서 자신을 성난 이유로 동년배 남성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8일 오후 8시 45분쯤, 대전 중구 유천동에 위치한 마사지 가게에서 A(39)씨는 B(37)씨를 주먹과 발로 30여분 동안 수십 차례에 걸쳐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마사지 가게 카운터 앞에서 B씨와 마주했을 때, 갑자기 자신을 째려보는 것에 화를 내고 B씨를 폭행하였다.
둘은 서로의 사이가 전혀 없는 사이였으며, A씨는 B씨의 얼굴 등을 매우 많이 맞추어 피투성이가 되자 "물로 씻어주겠다"고 말하며 B씨를 카운터 옆의 샤워실로 끌고 갔다. 마사지 업주가 사건을 막으려 했지만, A씨는 문을 잠그고 계속해서 폭행을 가하는 등 잔인한 행위를 저질렀다.
이 과정에서 A씨는 B씨의 옷을 모두 벗긴 뒤, 주먹과 발뿐만 아니라 샤워기 헤드로도 팔과 옆구리 등을 가리지 않고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자는 위급한 상황이라고 판단하여 밖으로 나가 공중전화로 "칼부림이 발생했다"고 신고했다.
A씨는 경찰에 조사를 받은 후에도 "B씨가 자신을 기분 나쁘게 쳐다봐 이런 행동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후 A씨는 다음 날에는 폭행으로 인해 B씨에게 수천만 원의 합의금을 지불하였다고 전해졌다. 검찰은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하려 했지만, 이미 합의가 이뤄졌기 때문에 불구속 입건하였다.
지난 8일 오후 8시 45분쯤, 대전 중구 유천동에 위치한 마사지 가게에서 A(39)씨는 B(37)씨를 주먹과 발로 30여분 동안 수십 차례에 걸쳐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마사지 가게 카운터 앞에서 B씨와 마주했을 때, 갑자기 자신을 째려보는 것에 화를 내고 B씨를 폭행하였다.
둘은 서로의 사이가 전혀 없는 사이였으며, A씨는 B씨의 얼굴 등을 매우 많이 맞추어 피투성이가 되자 "물로 씻어주겠다"고 말하며 B씨를 카운터 옆의 샤워실로 끌고 갔다. 마사지 업주가 사건을 막으려 했지만, A씨는 문을 잠그고 계속해서 폭행을 가하는 등 잔인한 행위를 저질렀다.
이 과정에서 A씨는 B씨의 옷을 모두 벗긴 뒤, 주먹과 발뿐만 아니라 샤워기 헤드로도 팔과 옆구리 등을 가리지 않고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자는 위급한 상황이라고 판단하여 밖으로 나가 공중전화로 "칼부림이 발생했다"고 신고했다.
A씨는 경찰에 조사를 받은 후에도 "B씨가 자신을 기분 나쁘게 쳐다봐 이런 행동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후 A씨는 다음 날에는 폭행으로 인해 B씨에게 수천만 원의 합의금을 지불하였다고 전해졌다. 검찰은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하려 했지만, 이미 합의가 이뤄졌기 때문에 불구속 입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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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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