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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레슬리 맥스웰은 3자매 가족과 함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주 멜버른 출신인 레슬리는 65세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며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레슬리는 딸인 버네사 크리스토피와 손녀인 티아 크리스토피와 함께 옷장을 공유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한다. 그들이 함께하는 것은 바로 체육관을 찾는 것이다.

레슬리는 "할머니가 체육관에서 데드 리프트와 턱걸이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일상적이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내가 손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곤 한다"며 "하지만 이렇게 하면 건강상의 이점이 매우 많기 때문에 모든 연령대의 여성들에게 웨이트 트레이닝을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레슬리는 60대 중순에도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자신의 고객들에게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권장한다. 그는 "웨이트 트레이닝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근육을 더해 몸을 다듬는다"며 "나는 모든 연령대의 여성들이 역기를 들어 올리는 것을 더 보고 싶다. 그것이 노화 방지법"이라고 설명했다.

이 가족은 보통 일주일에 4차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고 한다. 레슬리는 "우리가 3대 가족이라는 사실을 알면 사람들은 놀란다. 우리는 수다를 떨고 웃고 함께 훈련하는 등 항상 멋진 시간을 보낸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가족을 갖게 되어 정말 축복"이라고 말했다.

웨이트 트레이닝에 열정적인 이 가족은 종종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며 레슬리와 버네사는 22세 티아의 옷을 주로 빌려 입는다. 이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이어지는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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