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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 다음달 첫 정찰위성 발사

우리 군은 다음달 첫 정찰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알렸다. 이번 정찰위성 발사는 우주 감시 및 정찰을 위한 것으로, 우주전력을 확충시키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다. 또한, 고체연료 기반 우주발사체의 핵심기술 확보에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4년 1월에는 한미간에 처음으로 사이버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한미 양자 차원에서의 사이버 훈련으로, 국방 사이버안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다. 이 훈련은 서울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외에도 다양한 사이버안보 관련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올해 11월에는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 회담(ADMM-Plus)에서 18개 회원국 대상의 사이버훈련을 주도할 예정이다. 또한, 12월에는 국방사이버안보전략서를 발간하고, 내년에는 합동사이버군사전략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후반기에는 한미연합연습이 북한의 핵공격 상황을 상정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한미 협의 하에 공동대응 연습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국방부는 밝혔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연합 군사연습 자유의 방패가 11일 동안 연속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외에도 장병들의 의식주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내년 중에는 13개 부대의 급식이 뷔페식 민간 위탁으로 전환된다. 또한, 간부에게만 지급되던 플리스형 스웨터도 전체 장병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러한 국방부의 계획은 국가의 안보와 군대의 전투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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