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예정, 서해뱃길 복원 본격화
서해뱃길 복원, 내년 5월 복원 예정
서울 여의도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경인아라뱃길을 지나 덕적도 등 서해 섬을 관광할 수 있는 서해뱃길이 내년 5월께 복원될 전망이다.
2014년 중단된 서해뱃길 복원 사업에 인천시와 서울시가 공을 들이고 있는 데다,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힘을 모으기로 한 수도권 공동현안 10개 과제에 ‘경인아라뱃길 선박 운항 활성화·서해 뱃길 복원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이 포함되면서 ‘복원 시계’는 더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8일 서울시와 인천시 등에 따르면 현재 서울 한강과 경인아라뱃길을 연결하는 서해뱃길은 단절된 채 부분적으로 이용 중이다.
아라뱃길 유람선 운항 사업자인 현대해양레져가 지난 4월부터 경인아라뱃길(김포터미널~인천터미널 유람선 선착장), 김포터미널~한강 하류(마포대교 한강 여의도 선착장) 등 2개 코스를 정기 운항하고 있으나 아직 양 구간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다.
인천시와 서울시는 성장 잠재력을 고려해 서해뱃길 복원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서해~한강 해상관광 실크로드’를 구상하고 있는 인천시는 2021년 11월 발주한 ‘경인아라뱃길 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이 오는 9월께 마무리되는 대로 서울시, 수자원공사,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본격 협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경인아라뱃길 기능 활성화 방안에는 서해뱃길 복원·관광을 포함해 경인아라뱃길 주변 수변공간 조성, 수질개선 등 종합 계획이 담길 예정이다.
서울 여의도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경인아라뱃길을 지나 덕적도 등 서해 섬을 관광할 수 있는 서해뱃길이 내년 5월께 복원될 전망이다.
2014년 중단된 서해뱃길 복원 사업에 인천시와 서울시가 공을 들이고 있는 데다,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힘을 모으기로 한 수도권 공동현안 10개 과제에 ‘경인아라뱃길 선박 운항 활성화·서해 뱃길 복원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이 포함되면서 ‘복원 시계’는 더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8일 서울시와 인천시 등에 따르면 현재 서울 한강과 경인아라뱃길을 연결하는 서해뱃길은 단절된 채 부분적으로 이용 중이다.
아라뱃길 유람선 운항 사업자인 현대해양레져가 지난 4월부터 경인아라뱃길(김포터미널~인천터미널 유람선 선착장), 김포터미널~한강 하류(마포대교 한강 여의도 선착장) 등 2개 코스를 정기 운항하고 있으나 아직 양 구간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다.
인천시와 서울시는 성장 잠재력을 고려해 서해뱃길 복원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서해~한강 해상관광 실크로드’를 구상하고 있는 인천시는 2021년 11월 발주한 ‘경인아라뱃길 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이 오는 9월께 마무리되는 대로 서울시, 수자원공사,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본격 협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경인아라뱃길 기능 활성화 방안에는 서해뱃길 복원·관광을 포함해 경인아라뱃길 주변 수변공간 조성, 수질개선 등 종합 계획이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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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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