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몬, 유아인과의 마약 관련 사건 인정 "채널 광고 중단"
유명 헤어스타일리스트 유튜버 헤어몬(본명 김우준)이 배우 유아인과 함께 대마초를 흡입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헤어몬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론에 보도된 내가 유명 연예인과 대마 사건에 연루되어 최근 검찰에 송치됐다는 내용은 사실"이라는 입장문을 게시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이번 사건에서 유아인의 마약 혐의 공범으로 수사한 김씨를 최근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 유아인을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미국을 여행하던 중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씨를 불러 유아인과 마약류를 투약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유아인은 지난달 9일 8종 이상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프로포폴 등 마약류 5종 투약 혐의에 더해 의료용 마약인 미다졸람과 알프라졸람까지 추가로 투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송치된 유튜버를 헤어몬이라고 추측하는 네티즌들이 등장하며 논란이 커지자, 헤어몬은 자신이 맞다며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복수의 인물이 연루되어 수사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그간 어떠한 입장을 표하기 어려웠던 사정이 있었다"라며 "이 사건 수사 진행 이후 불특정 다수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채널에 대한 광고 게재는 스스로 중단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이번 사건에서 유아인의 마약 혐의 공범으로 수사한 김씨를 최근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 유아인을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미국을 여행하던 중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씨를 불러 유아인과 마약류를 투약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유아인은 지난달 9일 8종 이상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프로포폴 등 마약류 5종 투약 혐의에 더해 의료용 마약인 미다졸람과 알프라졸람까지 추가로 투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송치된 유튜버를 헤어몬이라고 추측하는 네티즌들이 등장하며 논란이 커지자, 헤어몬은 자신이 맞다며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복수의 인물이 연루되어 수사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그간 어떠한 입장을 표하기 어려웠던 사정이 있었다"라며 "이 사건 수사 진행 이후 불특정 다수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채널에 대한 광고 게재는 스스로 중단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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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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