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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서울 대중교통 이용 현황: 2호선 강남역, 출퇴근 지옥철로 불리는 지하철역에서 가장 붐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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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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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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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강남역, 출퇴근 지옥철로 불리는 붐비는 역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2호선 강남역이 출퇴근 시간에 가장 붐비는 지하철역으로 조사되었다.

서울시는 최근 대중교통 카드 데이터를 분석한 2022년 대중교통 이용현황을 발표했다. 지난해 서울 시내에서 이루어진 대중교통 이용 건수는 34억 건으로, 일평균 944만 건에 이르렀다. 이용 건수는 평일 평균이 1053만 건이었으며, 공휴일에는 751만 건으로 나타났다.

일평균 이용자가 가장 많은 지하철역 상위 5곳은 모두 2호선에 포함된다. 강남역이 7만 1598명으로 가장 많은 이용자를 기록했으며, 잠실역(6만 8635명), 홍대입구역(5만 7426명), 신림역(5만 4638명), 구로디지털단지역(5만 517명) 순으로 이어졌다. 서울시는 현재 11개 노선에서 일평균 490편의 지하철을 운영하고 있다.

출근 시간인 오전 7시부터 9시까지의 이용자 유형별로 살펴보면, 일반이용자의 경우 가산디지털단지역(2만 9273건), 역삼역(2만 8902건), 강남역(2만 8302건)이 가장 많은 목적지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경우 한양대역(804건), 강남역(533건), 안암역(414건)이 순위권에 올랐다.

퇴근 시간인 오후 6시부터 8시까지의 이용자 유형별로 보면, 일반이용자의 경우 사당역(1만 5308명), 신림역(1만 3602명), 잠실역(1만 2645명)이 가장 많은 목적지로 확인되었다. 청소년의 경우는 홍대입구역(703건), 건대입구역(571건), 강남역(494건) 등 여가 활동 거리가 많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었다.

서울시는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각 역별로 대중교통 시스템을 보완하고, 이용자들의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 동안 혼잡한 상황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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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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