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중학생, 동급생 놀림에 살인 예고 글 올려 협박 혐의로 경찰 조사
동급생 놀림에 올린 살인 예고글… 중학생 조사 중
경기 오산경찰서는 14일, 협박 혐의로 조사 중이던 A군(10대)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12일 오전 11시 11분쯤 자신의 SNS 계정에 "○○ 중에서 칼부림해야겠다. 죽이고 싶었던 애들 다 죽인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해당 글을 본 학교 교사로부터 신고를 접수하고 학교로 출동했으나 A군은 등교하지 않은 상태였다. 이후 경찰은 A군의 개인정보를 확인하고 주거지로 향해 그를 찾아갔다.
A군은 "친구들이 놀리는 것 같아 그러려고 했다"며 글을 올린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이 14세 이상 19세 미만의 범죄소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입건 조치를 취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14일, 협박 혐의로 조사 중이던 A군(10대)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12일 오전 11시 11분쯤 자신의 SNS 계정에 "○○ 중에서 칼부림해야겠다. 죽이고 싶었던 애들 다 죽인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해당 글을 본 학교 교사로부터 신고를 접수하고 학교로 출동했으나 A군은 등교하지 않은 상태였다. 이후 경찰은 A군의 개인정보를 확인하고 주거지로 향해 그를 찾아갔다.
A군은 "친구들이 놀리는 것 같아 그러려고 했다"며 글을 올린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이 14세 이상 19세 미만의 범죄소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입건 조치를 취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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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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