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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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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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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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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팀 민폐, 갑질 논란이 또 불거졌다. 이번엔 히어로는 아닙니다다.

JTBC 새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측은 "지난 10일 진행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병원 촬영과 관련해 말씀드린다"며 "병원 측과 협의해 이용객의 동선 전체를 막지 않는 선에서 양해를 구하며 촬영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보호자 분께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촬영 중 불편함을 끼치지 않도록 보다 세심한 주의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한 시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드라마 촬영팀 인간적으로 너무하긴 하네요라는 제목으로 "아내가 조산기가 있어 서울의 한 병원 고위험산모실에 입원했다 퇴원했다"며 "그런데 어제 하혈을 하는 바람에 응급실에 갔다가 본관 고위험산모실로 올라갔는데, 한 조연출이 드라마 촬영 중이라며 못 가게 막더라"라고 폭로했다.

"길은 두 개인데 하나는 모니터랑 스태프들 쫙 깔려 있고 한쪽은 못 지나가게 통제했다. 그것도 병원을"이라고 지적하며 "맘이 급해 죽겠고 스태프는 뛰지 말고 조용히 하라고 뭣 같은 표정으로 가는 길 막으면서 말하길래 그게 내 알바냐고 했더니 표정이 일그러지더라"라고 성토했다.

글 작성자는 드라마 제목을 밝히지 않았지만, 이후 해당 드라마가 천우희, 장기용 주연의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드라마 촬영과 관련해 스태프의 갑질, 민폐 사례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해당 작품들은 화려한 캐스팅과 막대한 제작비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이같은 논란은 더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향후 촬영 과정에서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스태프 간의 협조와 이용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것으로 시민들은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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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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