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를 소지한 10대 남성, 전 여자친구 집을 찾아 협박
흉기로 전 여자친구를 위협한 10대 남성 체포
경기 광주경찰서는 9일 주거침입 및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19세 A씨를 체포하여 조사 중이다. A씨는 전 여자친구 B씨의 집을 흉기를 소지한 채 찾아가고, 그녀를 위협하고 고성을 지르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오전 1시18분께 광주시 경안동 소재의 B씨의 주거지에서 발생했다. A씨는 B씨의 거주하는 공동 현관문의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들어갔으며, 그 후 B씨가 거주하는 층 복도에서 "신고하면 죽이겠다"라고 고성을 지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해당 주거지에서 A씨를 검거하였고, 당시 그가 소지하고 있던 흉기도 압수되었다. 조사 과정에서 A씨는 "다시 만나 달라고 요구하려고 갔다"고 진술했다.
또한, 전날에는 A씨에 대한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112신고가 접수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9일 주거침입 및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19세 A씨를 체포하여 조사 중이다. A씨는 전 여자친구 B씨의 집을 흉기를 소지한 채 찾아가고, 그녀를 위협하고 고성을 지르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오전 1시18분께 광주시 경안동 소재의 B씨의 주거지에서 발생했다. A씨는 B씨의 거주하는 공동 현관문의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들어갔으며, 그 후 B씨가 거주하는 층 복도에서 "신고하면 죽이겠다"라고 고성을 지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해당 주거지에서 A씨를 검거하였고, 당시 그가 소지하고 있던 흉기도 압수되었다. 조사 과정에서 A씨는 "다시 만나 달라고 요구하려고 갔다"고 진술했다.
또한, 전날에는 A씨에 대한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112신고가 접수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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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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