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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여름판 썸머 블랙버스터 행사 개최

홈플러스는 연말 쇼핑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에 버금가는 여름판 초특가 행사인 썸머 블랙버스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겨울에 이어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하여 다양한 먹거리부터 휴가철 아이템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홈플러스는 4주 동안 바캉스 먹거리뿐만 아니라 생활용품 및 가전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블랙프라이데이급 할인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매주 카테고리 별로 여름 시즌 인기 아이템 10개를 선정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빅딜가격도 선보인다. 이 빅딜가격은 산지의 농장주 및 제조사와 협력하여 고품질의 상품을 대량으로 사전에 확보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 1주차에서는 씨 없는 수박과 유명산지 수박 15만통을 준비해 1만3900원(7~8kg)과 1만4900원(8~9kg)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김천 의성에서 생산된 새콤달콤 자두 300톤을 4990원(1.5kg)에 선보인다. 국내산의 씨 없는 거봉포도도 1만990원(1.5kg)에 판매될 것이다. 이 가격은 행사 카드(신한/삼성/마이홈플러스/홈플러스삼성) 할인가를 기준으로 한 가격이다.

또한 홈플러스 멤버십인 마이홈플러스 회원들을 대상으로는 30톤의 농협안심한우 구이류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대표 상품인 농협안심한우 1등급 등심은 40% 할인된 5690원(100g)에 판매될 것이다.

이 외에도 가성비 프로모션으로 생활용품 및 가공식품 등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홈플러스의 썸머 블랙버스터 행사는 4주 동안 진행되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여름 시즌을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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