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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한 가정집에서 발견된 세계 두 번째 독이 강한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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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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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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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가정집의 서랍에서 두 번째로 독이 강한 뱀이 발견되었습니다. 최근 멜버른에 거주하는 뱀 사냥꾼 마크 펠리는 3세 아이의 침실에 5피트(약 1.5m) 길이의 갈색빛 뱀이 있다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엄마가 아들 옷을 가지러 옷장에 갔다가 큰 갈색 뱀을 발견했습니다. 빨래를 빨랫줄에서 걸어둔 옷을 꺼내다가 뱀이 그 안으로 기어들어간 것이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일부 사람들은 어떻게 무거운 뱀이 옷 안에 들어갔는지 의아해했습니다.

펠리는 뱀이 생각보다 무게가 가벼워서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뱀들은 무게가 거의 나가지 않고 이런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사람들이 가방에 뱀을 넣고 다닌다는 것을 본 적이 있다"며 "언젠가 당신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갈색 뱀은 호주 지오 그래픽에 따르면 매우 빠르고 공격적이며 성질이 매우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뱀은 호주 동부와 중부 뉴기니 남부에서 주로 서식하며 최대 7피트(약 2m)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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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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