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헬멧 없이 전동 킥보드 음주운전으로 적발
현직 경찰관, 음주와 안전모 미착용으로 전동 킥보드 음주운전 혐의 6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 기동대 소속 30대 A 경사를 행정 처분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30분쯤 김포시 사우동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채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고 있었다. 음주 단속 중인 경찰에게 안전모 미착용으로 단속되자 음주운전까지 적발되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현행법에 따라 A씨에게 전동 킥보드 음주운전과 안전모 미착용에 대한 범칙금 10만원과 2만원을 각각 부과했다. 경찰은 이에 대해 "경찰관으로서의 예절과 책임감으로 행동해야 할 터인데, 이들 행동은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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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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