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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칠판, KBS 시사프로그램 ‘추적 60분’에 도입
현대아이티는 7일, 작년부터 방송 4사의 대선방송 중계에서 시작하여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JTBC뉴스룸 기상센터,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현대전자칠판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에는 KBS를 대표하는 시사프로그램인 추적 60분에도 현대전자칠판 제품이 도입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사용된 현대전자칠판은 스마트보드 알파 3.0 버전으로, 현대아이티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성과 편리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한다.

현대전자칠판은 기존의 전통적인 방송 방식과는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안정성, 고부가가치 기능, 독자적인 기술력을 융합하여 제공되는데, 현대아이티만의 미팅메이트(Meeting Mate) 판서 프로그램과 핫키(Hot Key) 기능이 탑재된 최첨단 터치스크린은 장시간 진행되는 라이브 이벤트에서도 원활한 작동을 보장한다. 또한, 4K 고해상도 터치스크린을 통해 발표자는 사진과 비디오에 오버레이 판서를 할 수 있어, 상호작용성과 역동성을 높여준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현대전자칠판은 오버레이 판서라는 뛰어난 기능을 통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수기 메모와 스케치 등을 통해 중요한 점을 강조하며 방송에서의 악센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기술은 주요 방송 및 미디어뿐 아니라 기업 프레젠테이션에서도 사용될 수 있어 편리함과 설득력을 증대시킬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현대전자칠판은 전통적인 칠판과 빔프로젝터의 기능을 결합하며, 멀티미디어 솔루션을 제공하여 종합 프레젠테이션의 경계를 재정의할 것이라고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현대전자칠판의 KBS 추적 60분 도입은 시청자와의 상호작용성을 높여 흥미로운 방송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현대전자칠판은 더욱 발전된 기술력으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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