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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후보, 서울시장 재보선 3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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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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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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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재보선, 허경영 후보가 3위 차지

4월 7일 서울시장 재보선에서 허경영(74세) 국가혁명당 후보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허 후보의 득표율은 소수정당과 무소속 후보들 중 유일하게 1%를 넘어섰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허 후보는 5만 2107표를 얻어 서울시장 선거에서 1.07%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허 후보를 뒤따르는 후보는 김진아 여성의당 후보로 0.68%의 득표율을 기록하였으며,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0.48%), 신지예 무소속 후보(0.37%), 송명숙 진보당 후보(0.25%), 이수봉 민생당 후보(0.23%), 오태양 미래당 후보(0.13%) 순으로 득표율을 얻었습니다.

이번이 7번째 선거 도전인 허 후보는 출마를 할 때마다 독특한 존재감을 과시해왔습니다. 4월 7일 서울시장 재보선에서는 "나라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다. 도둑이 많을 뿐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허 후보는 매월 20만원의 시민배당금, 연애공영제로 비혼자에게 연애수당 20만원을 주는 등의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또한 출산수당 3000만원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특히 허 후보는 재산세 폐지와 부동산 공약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집을 살 때 취득세를 내고 팔 때 집값이 오른 만큼 양도세를 낸다. 중간에 나오는 세금(재산세)은 무엇인가, 월세냐"라며 "이런 조세제도는 중산층의 몰락으로 이어진다. 재산세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허 후보는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도 관심을 끌었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이 경선 과정에서 1억원대의 결혼·출산 지원 공약을 내놓자, 오신환 전 의원은 이를 "나경영(나경원+허경영)"이라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이에 나 전 의원은 "미래세대를 위한 것이라면 나경영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반박한 바 있습니다.

허 후보는 다른 후보들과는 달리 독특한 주장과 공약으로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의 선거 도전은 이번이 7번째인데, 앞으로 그의 활동과 이야기가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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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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