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PC방 숨진 사건...피의자는 전과 2범 김성수
경찰이 막지 못한 비극
서울 강서구 한 PC방에서 2018년 10월 14일 오전 8시 10분, 쓰레기를 버리러 나온 아르바이트생이 한 손님에게 흉기로 찔려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에서는 자상이 얼굴과 목에 집중되어 얼굴만 30곳 이상 찔렸고, 모든 상처가 깊었다.
피해자의 응급처치를 담당한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임상조교수 남궁인은 "가해자가 칼을 끝까지 넣을 각오로 찌른 듯 모든 상처가 칼이 뼈에 닿고서야 멈췄다"며 "인간이 인간에게 할 수 있는 범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피의자는 상해 등으로 전과 2범인 김성수였다. 그는 아르바이트생이 자신에게 불친절했으며, 견딜 수 없는 모욕을 받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당시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은 사소한 실랑이에서 비롯되었다. 김성수는 피해자에게 "자리가 더럽다", "기본이 안돼 있다"며 시비를 걸더니, 게임에서 진 것을 문제삼아 환불을 요구했다. 피해자가 환불을 거절하자, 싸움은 점점 커져갔고, 함께 있던 김성수의 동생과 피해자가 112에 신고하는 소동까지 일어났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김성수에 대해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피해자가 "김성수가 환불을 안해주면 죽이겠다고 했다"고 호소했지만, 경찰은 김성수에게 임의 동행을 요구할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경찰이 귀소하고 PC방을 빠져나온 김성수는 6~7분 만에 집에서 칼을 가지고 돌아와 피해자를 살해했다. 경찰이 확보한 CCTV에는 김성수가 쓰레기를 버리고 돌아오는 피해자를 덮치는 장면이 담겼다.
이번 사건은 경찰의 조치 부족으로 인해 비극이 발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경찰의 조기 대응과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서울 강서구 한 PC방에서 2018년 10월 14일 오전 8시 10분, 쓰레기를 버리러 나온 아르바이트생이 한 손님에게 흉기로 찔려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에서는 자상이 얼굴과 목에 집중되어 얼굴만 30곳 이상 찔렸고, 모든 상처가 깊었다.
피해자의 응급처치를 담당한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임상조교수 남궁인은 "가해자가 칼을 끝까지 넣을 각오로 찌른 듯 모든 상처가 칼이 뼈에 닿고서야 멈췄다"며 "인간이 인간에게 할 수 있는 범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피의자는 상해 등으로 전과 2범인 김성수였다. 그는 아르바이트생이 자신에게 불친절했으며, 견딜 수 없는 모욕을 받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당시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은 사소한 실랑이에서 비롯되었다. 김성수는 피해자에게 "자리가 더럽다", "기본이 안돼 있다"며 시비를 걸더니, 게임에서 진 것을 문제삼아 환불을 요구했다. 피해자가 환불을 거절하자, 싸움은 점점 커져갔고, 함께 있던 김성수의 동생과 피해자가 112에 신고하는 소동까지 일어났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김성수에 대해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피해자가 "김성수가 환불을 안해주면 죽이겠다고 했다"고 호소했지만, 경찰은 김성수에게 임의 동행을 요구할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경찰이 귀소하고 PC방을 빠져나온 김성수는 6~7분 만에 집에서 칼을 가지고 돌아와 피해자를 살해했다. 경찰이 확보한 CCTV에는 김성수가 쓰레기를 버리고 돌아오는 피해자를 덮치는 장면이 담겼다.
이번 사건은 경찰의 조치 부족으로 인해 비극이 발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경찰의 조기 대응과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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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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