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음저협, 아시아 개발도상국 음악저작권단체에 2000만원 지원
한음저협, 아시아 개발도상국 음악저작권단체에 2000만원 재정 지원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는 아시아 지역의 개발도상국 음악저작권단체들을 대상으로 2000만원의 재정 지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음저협은 지난 29일 라오스 음악저작권단체 (LASCAP)와 몽골 음악저작권단체 (MOSCAP)를 직접 방문하여 각 단체에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발전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을 받은 두 단체는 라오스와 몽골에서 작곡가, 작사가 및 출판사 등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저작권료 징수 및 분배 등의 저작권 신탁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음저협에 따르면 이번 재정 지원은 아시아의 음악저작권 산업을 선도하는 단체로서, K팝의 인기 상승으로 인해 국내 음악 소비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의 음악저작권 산업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원금은 각 단체의 운영 안정화, 시설 및 장비 개선, 음악 작품 식별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저작권 인식 제고를 위한 세미나 및 세션 개최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음저협은 이번 지원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라오스와 몽골 음악저작권단체들이 체계적인 저작권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아시아 시장에서의 K팝 저작권료 징수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열 회장은 "창작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업무에 매진해 있는 해외 동료 단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하였다"며 "한음저협은 세계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의 이사국이자 세계 저작권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저작권단체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국내 창작자 권익 증진과 해외 저작권산업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는 아시아 지역의 개발도상국 음악저작권단체들을 대상으로 2000만원의 재정 지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음저협은 지난 29일 라오스 음악저작권단체 (LASCAP)와 몽골 음악저작권단체 (MOSCAP)를 직접 방문하여 각 단체에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발전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을 받은 두 단체는 라오스와 몽골에서 작곡가, 작사가 및 출판사 등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저작권료 징수 및 분배 등의 저작권 신탁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음저협에 따르면 이번 재정 지원은 아시아의 음악저작권 산업을 선도하는 단체로서, K팝의 인기 상승으로 인해 국내 음악 소비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의 음악저작권 산업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원금은 각 단체의 운영 안정화, 시설 및 장비 개선, 음악 작품 식별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저작권 인식 제고를 위한 세미나 및 세션 개최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음저협은 이번 지원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라오스와 몽골 음악저작권단체들이 체계적인 저작권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아시아 시장에서의 K팝 저작권료 징수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열 회장은 "창작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업무에 매진해 있는 해외 동료 단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하였다"며 "한음저협은 세계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의 이사국이자 세계 저작권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저작권단체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국내 창작자 권익 증진과 해외 저작권산업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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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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