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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광복 78주년, 여야의 서로 다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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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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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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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여야가 서로 다른 메시지를 내놓았다. 국민의힘은 북핵 위협을 강조하며 힘에 의한 균형을 강조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소환하며 한반도 평화를 계속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전쟁은 힘의 균형 무너질 때 발발…반미·반일로는 북핵 대응 안 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선열들께서 피로 지켜낸 이 땅의 자유와 민주주의가 결코 흔들리지 않도록 더욱 매진하겠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고귀한 희생으로 우리 민족은 혹독했던 일제의 억압으로부터 해방의 기쁨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단호히 대응하는 자주 국방력 강화와 자유·평등·인권 등 인류 보편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협력 강화를 통해, 항구적 평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이번 주 예정된 한미일 정상회의에서도 진일보한 성과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도 북핵 대응 관련 메시지를 내놓았다. 그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 60여년 동안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국제전쟁이 5개나 있었다. 청일 전쟁, 러일 전쟁, 중일 전쟁, 태평양 전쟁, 6.25 전쟁 등 다섯 개의 국제전쟁이 있었는데 일본이 4개나 일으켰고 북한이 1개를 일으켰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쟁은 힘의 균형이 무너질 때 발발하는 것이고 힘의 균형이 유지되면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며 "동북아 화약고가 6.25 전쟁의 위기를 넘어 넘어설 수 있도록 국제사회 간의 협력과 대화를 이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김대중 전 대통령을 소환하며 한반도 평화를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 김대중전 대통령 비리 수사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대통령비리수사특별처 창설식을 거쳐 양당 소속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남북한이 함께 했던 평화와 화해의 대화와 협력을 계속 추진해야 한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의 고수로 평가되고 있으며, 김대중 정부 시기에는 남북관계가 최대한의 발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대중 전 대통령 측은 매우 조용한 모습을 보였으며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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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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