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청장에 대한 인사 조치를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 총리는 31일 낮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과 주례 회동에서 언급하였습니다.

한 총리는 또한 충북도 행정부지사, 청주시 부시장, 청주 흥덕경찰서장, 당시 충북소방본부장 직무대리 등에 대해서도 해당 임면권자에게 이번 주 내로 인사 조치를 요청할 의사를 전했습니다.

지난 15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는 폭우로 인해 미호강 제방이 터지면서 하천수가 유입되어 시내버스 등 총 17대의 차량이 침수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1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따라 한 총리는 해당 사고의 원인과 책임을 밝히고, 관련 인사들에 대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국민들은 정부에서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고 적절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로 및 시설물의 안전성 관리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번 사건을 통해 재앙에 대한 예방 및 대비 체계의 중요성을 재차 인식하였습니다. 정부는 비슷한 재앙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에 한 총리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사고 조사와 대책 마련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관련 부서 및 관계자들은 빠른 시일 내에 인사 조치를 취하고,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재앙을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이러한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관리와 대책 강화에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