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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국민의힘 의원, 초등학교 교사 갑질 루머에 대해 사실 아니다 주장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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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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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작성일 23-07-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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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의원, 자신을 향한 초등학교 교사 갑질 루머에 대해 법적 조치 예고

한 의원은 최근 자신을 향한 초등학교 교사 갑질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 의원은 20일 입장문을 통해 "이 사건과 관련해 저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며 "해당 학교에 제 가족은 재학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서울시 교육청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담임 교사 A씨는 지난 18일 오전 학교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경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일부에서는 학부모의 지속적인 악성 민원에 시달려왔다는 주장이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는 한 의원의 주소지 등을 근거로 갑질의 주범이 한 의원 가족일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한 의원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사건에 대해 이 시점 이후 악의적인 의도와 비방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을 통해 명예를 훼손한 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또한 일선 교육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선생님들을 위해서라도 교육 및 경찰 당국의 철저한 진상조사와 수사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의 안타까운 사건에 대해 가슴이 아프다"며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선생님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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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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