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작가의 동화책,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수상
세계 최대 규모 어린이책 전시회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한국 작가들의 동화책 4편이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도서전에 참가하여 K-그림책의 뛰어난 점을 선보였습니다. 시상식은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는 볼로냐 라가치상에서 여러 부문에서 우수한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픽션 부문에서는 이지연 작가의 이사가(엔씨소프트)가, 오페라 프리마 부문에서는 미아 작가의 벤치, 슬픔에 관하여(스튜디오 움)가, 만화(중등, 만 9~12세) 부문에서는 김규아 작가의 그림자 극장(책읽는곰)과 5unday(글)·윤희대(그림) 작가의 House of Dracula(5unday) 등 4편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이수지 작가와 최덕규 작가 작품이 픽션과 논픽션 부문에서 스페셜 멘션을 받은 후에 이어진 성과입니다.
볼로냐 라가치상은 1966년부터 개최되고 있는데, 이는 볼로냐 아동도서전에 출품된 도서들 중 예술성과 창의성이 뛰어난 작품에 수여되는 상으로,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도 불립니다. 우리나라는 2004년 첫 입상 이후 거의 매년 라가치상을 수상하여 전 세계에 우수한 작품을 알려왔습니다.
60주년을 맞이한 볼로냐 아동도서전은 세계에서 가장 큰 어린이책 전시회 중 하나로, 매년 전 세계 70여 개국의 1000개 이상의 출판사와 5000여 명의 출판인, 작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참가하여 아동도서에 대한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저작물에 대한 상호작용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 도서전을 통해 한국의 작가들이 다시 한 번 그들의 저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도서전에 참가하여 K-그림책의 뛰어난 점을 선보였습니다. 시상식은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는 볼로냐 라가치상에서 여러 부문에서 우수한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픽션 부문에서는 이지연 작가의 이사가(엔씨소프트)가, 오페라 프리마 부문에서는 미아 작가의 벤치, 슬픔에 관하여(스튜디오 움)가, 만화(중등, 만 9~12세) 부문에서는 김규아 작가의 그림자 극장(책읽는곰)과 5unday(글)·윤희대(그림) 작가의 House of Dracula(5unday) 등 4편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이수지 작가와 최덕규 작가 작품이 픽션과 논픽션 부문에서 스페셜 멘션을 받은 후에 이어진 성과입니다.
볼로냐 라가치상은 1966년부터 개최되고 있는데, 이는 볼로냐 아동도서전에 출품된 도서들 중 예술성과 창의성이 뛰어난 작품에 수여되는 상으로,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도 불립니다. 우리나라는 2004년 첫 입상 이후 거의 매년 라가치상을 수상하여 전 세계에 우수한 작품을 알려왔습니다.
60주년을 맞이한 볼로냐 아동도서전은 세계에서 가장 큰 어린이책 전시회 중 하나로, 매년 전 세계 70여 개국의 1000개 이상의 출판사와 5000여 명의 출판인, 작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참가하여 아동도서에 대한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저작물에 대한 상호작용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 도서전을 통해 한국의 작가들이 다시 한 번 그들의 저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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