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와인 마스터, 지니 조 리 - 와인 속에 진실이 있다
한국계 와인 마스터, 지니 조 리(이지연)의 세계적인 활약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ASI 베스트 소믈리에 오브 월드 2023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선수는 최종 3인에 오르지 못했지만, 한국계 와인 마스터인 지니 조 리(이지연)는 결승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세계적인 활약을 펼쳤다.
마스터 오브 와인(MW·Master of Wine)은 영국 마스터오브와인협회에서 수여하는 최고위 자격증으로, 세계적으로도 취득자가 500명 이하로 매우 소수이다. 그 중에서도 한국에는 아직 마스터 오브 와인이 탄생하지 않았는데, 한국계 미국인인 지니 조 리가 2008년 아시아계 최초로 마스터 오브 와인 자격을 획득했다.
지니 조 리는 한국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 미국으로 이민간 후 스미스칼리지와 하버드대학에서 공공정책학을 공부하였다. 그 후 2022년에는 홍콩 폴리텍대학에서 마케팅과 브랜딩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홍콩TV의 와인 프로그램 In Vino Veritas의 진행자로 활동하며, 국제와인대회 심사위원 및 와인 교육자로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셀러브리티이지만 그의 본업은 홍콩 폴리텍대학 교수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민간위원회 고문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공공외교(public diplomacy)를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다만 그와의 인터뷰는 예정된 시간이 부족하여 짧았다.
한국계 와인 마스터인 지니 조 리의 세계적인 활약은 한국 와인업계에 큰 자랑이다. 그의 업적과 노력을 통해 한국에서도 마스터 오브 와인이 탄생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ASI 베스트 소믈리에 오브 월드 2023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선수는 최종 3인에 오르지 못했지만, 한국계 와인 마스터인 지니 조 리(이지연)는 결승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세계적인 활약을 펼쳤다.
마스터 오브 와인(MW·Master of Wine)은 영국 마스터오브와인협회에서 수여하는 최고위 자격증으로, 세계적으로도 취득자가 500명 이하로 매우 소수이다. 그 중에서도 한국에는 아직 마스터 오브 와인이 탄생하지 않았는데, 한국계 미국인인 지니 조 리가 2008년 아시아계 최초로 마스터 오브 와인 자격을 획득했다.
지니 조 리는 한국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 미국으로 이민간 후 스미스칼리지와 하버드대학에서 공공정책학을 공부하였다. 그 후 2022년에는 홍콩 폴리텍대학에서 마케팅과 브랜딩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홍콩TV의 와인 프로그램 In Vino Veritas의 진행자로 활동하며, 국제와인대회 심사위원 및 와인 교육자로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셀러브리티이지만 그의 본업은 홍콩 폴리텍대학 교수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민간위원회 고문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공공외교(public diplomacy)를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다만 그와의 인터뷰는 예정된 시간이 부족하여 짧았다.
한국계 와인 마스터인 지니 조 리의 세계적인 활약은 한국 와인업계에 큰 자랑이다. 그의 업적과 노력을 통해 한국에서도 마스터 오브 와인이 탄생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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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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