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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의 역사와 선수들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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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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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작성일 23-08-2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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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역사의 빛나는 주인공, 황선애

한국 배드민턴 선수로서 가장 먼저 카퍼레이드를 선보인 사람은 황선애입니다. 1981년 전영오픈에서 우승하며 한국인으로서의 업적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당시 황선애는 한국체대 1학년으로 19세였습니다. 그러나 이 우승은 황선애에게 불운의 시작이기도 했습니다.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결승전에 출전하여 트로피를 차지했지만, 결국 20대 중반에 은퇴하게 되었습니다.

황선애의 우승은 배드민턴을 약수터 생활체육에서 엘리트 스포츠로 끌어올리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배드민턴이 올림픽 종목으로 새롭게 채택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는 남자 복식(박주봉-김문수)과 여자 복식(황혜영-정소영)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배드민턴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방수현이 한국 배드민턴의 유일한 올림픽 단식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그 때 혼합 복식 결승전에서는 김동문-길영아 조와 박주봉-라경민 조가 맞붙었는데, 이 경기는 후에 많은 이야기를 낳게 되었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김-길 조가 우승하였으며, 이후 박주봉과 길영아가 은퇴하면서 김동문-라경민 조가 조합되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세계 배드민턴 혼합 복식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으며, 14회 연속 우승과 70연승의 대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부부로서 영원한 파트너가 되었으며, 현재는 모두 대학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주봉은 세계배드민턴연맹 명예의 전당에 오른 첫 한국 선수로서 일본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으며, 길영아는 국내 최강 삼성생명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길영아의 아들로서 같은 소속팀 선수인 김원호는 국가대표 복식에서 유망한 주자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김동문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남자 복식 우승을 차지하여 올림픽 2관왕이 되었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이용대가 혼합 복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국민 남동생"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2010년대 이후 한국 배드민턴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안세영이 있었는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46년 만에 한국 선수로서 단식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한국 배드민턴은 더욱 발전하였고, 많은 선수들이 놀라운 업적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들로 인해 한국 배드민턴은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빛나는 선수들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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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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